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문단 편집) ==== 클래식 ==== 클래식 오픈 초기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클래스였다. 기본적으로 물빵/포탈 제공으로 편의성이 좋고, 다양한 광역기+얼음 회오리, 눈보라 등 각종 메즈기로 한번에 몹을 수 마리씩 몰아 잡는 것이 가능해 레벨링 속도가 타 클래스에 비해 월등히 빠르며, 이에 따라 각종 필드/던전 앵벌 및 버스 플레이로 골드 모으기가 매우 편리했기 때문. 이 때문에 마법사들은 한와 역사상 최악의 천민이라는 소리까지 들었을 정도로 레이드를 가는 것이 힘들었다. 인던 플레이에선 위와 같은 유틸성+광역기 때문에 마법사 1명 이상은 꼭 데리고 갔다. 아예 1탱커/3법사/1힐러로 빠르게 인던 뺑뺑이를 돌아 레벨링하는 광팟이 유행하기도 했다. 다만 이러한 엄청난 인기만큼 인구수도 많았기 때문에 클래식 초창기 [[레이드]]에서의 마법사는 가히 오리지널 당시의 [[냅더적]] 그 이상의 천민성을 자랑했다. 대부분의 공대가 법풀은 기본적으로 깔고 모집했을 정도. 이후 [[안퀴라즈 사원]]이 열리고 [[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화염#s-3.1.1|화법]]트리가 가능해지면서 좋게 말해도 중간 수준이었던 레이드 마법사의 딜량이 수직상승했고, 대다수의 공대에서 냥꾼, 흑마의 자리를 줄여가며 법사/[[분노 전사#s-3.1.1|딜전]]의 자리를 채워넣어 나름 숨통이 트였다. 낙스라마스 페이즈 이후부턴 원거리 딜러 1티어를 점유하여 더 이상 천민 클래스로 볼 수 없는 수준. ~~대신 냥꾼, 흑마는 별이 되었다.~~ 모든 클래스 중 가장 광역기가 강력하고 광역 행동 제어가 가능한 클래스 특성상 몹을 대량으로 몰아서 잡는 것이 가능하다. 오리지널 당시엔 광역기에 데미지 점감이 없어 몹이 아무리 많더라도 데미지를 수치 그대로 넣는 것이 가능했는데, 때문에 각종 버스 및 인던 앵벌 플레이가 성행했다. 대표적으로 초창기 [[줄파락]] 앵벌로 골드를 찍어내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고,[* 당시 기준으로 시간당 50골 가량을 벌어들이는 수준이었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고작? 이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오픈 초기 인플레가 진행되지 않은 클래식 내의 물가는 코어템이 1,000골드가 넘어가면 엄청난 고가 취급을 받았고, 불법 현거래 사이트에서 100골드당 1~2만원 가량에 거래되는 시점이었다.] [[붉은십자군 수도원]], [[마라우돈]] 등 인던에서 일정량의 골드를 받고 몹을 '''수백 마리씩''' 몰아잡으며 레벨업 버스를 운영하는 전문 버스기사가 성행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xe-JAUE9Eo|마라우돈에서 한 번에 약 '''500'''마리의 몹을 몰아잡는 영상]]. 이 때문에 레이드를 가지 않더라도 앵벌 플레이를 위해 부캐로 마법사를 육성하는 사람들이 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